소비자라면 누구나 새 물건을 구매해야 할지 망설이기 마련입니다. 사진을 찍어 친구에게 물어봐도 한계가 있는 법이죠.
예를 들어.
-반응 속도. 바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친구가 빨리 답을 줄 거라는 보장이 없죠.
-선의의 거짓말. 친구가 당신이 상처받을 걸 염려해서 진실을 감출 수도 있겠죠.
-아무리 친구라도 속옷 차림을 보여주는 건 좀 그렇겠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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